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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샥 GM-5600 개봉기를 해보겠습니다.

실착샷이 많이 없어서 리뷰해 봅니다.

박스

케이스

속 비닐

쥐샥 GM-5600 군인시계로 최고인 시계지만 이건 부분 메탈시계입니다. 

스트랩, 시계끈 부분입니다.

착용 모습입니다. 너무 가까이 찍었네요

측면샷

카시오 12,000원짜리와 쥐샥 GM-5600 140,000원 짜리 비교샷

쥐샥이 이쁘긴하지만 좀더 두껍고 커서 불편한 점이 있네요.

posted by 굴러간다

재주도에서 유명한 한식음식은 순두부찌개와 돼지불백이 있습니다. 순두부찌개는 워낙 좋아해서 제주도 갈때마다 아침으로 먹곤하지만 돼지불백은 처음 먹어보네요.

마지막날 동문시장에서 검색하여 찾아간 오현 돼지불백!

네이버 로드뷰로 보자면 주위풍경이 이렇습니다. 

동문시장에서 오르막으로 조금 오르면 있어요.

오현불백에서 기본불백은 2인이상 주문해야해서 혼자 방문한 저는 한치돼지불백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갑니다.

밑반찬은 다양한 편이에요. 제주도에서는 돌게장을 밑반찬으로 많이 주더라구요

주문한 한치불백이 나왔습니다. 양은 1인분치고는 조금 많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딱맞는 1인분!

지글지글 금방 볶았습니다.

한칭는 냉동인지 비린내 잡내가 조금 났습니다.

한입 가득 먹어봅니다.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싹싹 긁어먹고나서 볶음밥을 먹으려 했는데 여기에는 볶음밥이 따로 없고 그냥 공기밥을 셀프로 비벼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날 포식하고 갑니다.

재방문 지수 5점만점 3점 입니다 ㅋㅋㅋㅋ

posted by 굴러간다

제주도 가면 해물짬뽕이나 해물라면 한 그릇은 꼭 먹어야지 생각하고 찾아간 라면집.

이름은 여기라면 입니다. 

여기라면은 서귀포시 남원읍 태신 해안로에 한적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라면의 메뉴는 딱새우런치(12.000)와 연어 오차즈케(8,000) 2가지로 당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11시 오픈에 17시 마감으로 영업시간이 참 부럽네요. 참고로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저는 화요일 11시 10분쯤 방문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직원분들!

혼자여행 마지막 날이라 혼밥에 적응하고 딱새우 런치를 하나 시킨 후 매장 밖을 산책해 봅니다.

마지막 날 드디어 좋아진 날씨...ㅜ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뷰가 정말 좋습니다.

여기라면 이용하시는 손님들은 꼭 요 앞에 나가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한 오분 십분 둘러보고 나니 나온 딱새우 런치!!

게 가라 비 딱새우 홍합이 들어간 라면에 딱새우 회 다섯 마리

솔직히 여기 방문한 이유는 딱새우 회 때문이었어요.

혼자 여행하는데 딱새우 회를 먹으려고 찾아보니 기본 열댓 마리부터라 ㅠㅠ

회는 신 선한 것 같았고 알도 잇더라고요 알은 신기하게 파란색 ㅋㅋㅋㅋ

라면 맛은 솔직히 그냥 라면에 해물이 얹어 있는 느낌?

국물에 해물맛이 나면서 좀 진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게랑 새우 먹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딱새우 은근 딱딱하고 가시가 많았습니다.

여기라면에서 커피도 팔길래 입가심 겸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있어서 엿 주어 보니 애월 쪽 유명 카페에서 원두를 공수해 온다고 하네요

혼자 딱새우 회 먹고 싶으면 좋은 "여기라면" 이었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제주도 가면 우명하고 먹고 싶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전복이나 갈치나 흑돼지나... 

하지만 골목시장에 출현했던 연돈이라는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매장을 옴 긴 후부터는 제주도에 가면 돈가스가 당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스트하우스에서 30분 거리인 돈까스집 살찐 고등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5시 30분 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도착했는데 해가 쨍쨍하네요.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구좌읍 해맞이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멀리서도 알아보기 쉬운 옐로 톤입니다.

해안도로에 위차하고 있어서 뷰가 좋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흑돼지 등신&안심 돈까지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5,000원! (좀 비싸네)

넓적한 게 안심, 길다란 게 등심 돈가스입니다. 

일단 매장 이름이 살찐 고등어답게 살이 토실토실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살이 토실토실했지만 좀 뻑뻑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 보니까 식전 빵 준다는데 저는 안 줌...

양은 많이 보이지만 안심이 넓적한 모양이라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돈가스 소스보다 고추냉이와 히말라야 소금에 돈가스를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A0%9C%EC%A3%BC%EB%8F%84+%EC%82%B4%EC%B0%90+%EA%B3%A0%EB%93%B1%EC%96%B4&ie=utf8&sm=whl_nht

 

제주도 살찐 고등어 : 네이버 통합검색

'제주도 살찐 고등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이름 그대로 살찐고등어가 생각 나는 돈까스집 제주 살찐 고등어 였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6. 6. 23:54 카테고리 없음

제주도 둘째 날 새벽에 비가 추적추적 오다 아침에 안개가 잔뜩 끼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근처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고 산굼부리로 향했습니다.

시간은 8시 40분경 도착하여 50분쯤 입장하였습니다.

원래 9시 오픈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아무도 없는 안개 낀 산굼부리를 탐험하는 게 나를 설레게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신비롭게 생긴 나무들.

여기 계단이나 옆 갈대산책로를 지나 올라가면 보이는 산굼부리.

제주도에서 가장 큰 분화구로 한라산의 백록담보다 크다고 합니다.

일은 아침 안개속 아름다운 품 경들을 담아 봅니다.

저는 이런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갈대밭.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차를 통해 정상 인근까지 가서 그런지 금방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안개 때문에 한치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황입니다. 제주 날씨는 참 변덕이 심한 것 같네요.

여기 앞에 보이는 곳이 분화구 입니다. 반대편이 전혀 보이지 안아 구덩이로 안 보이고 낭떠러지처럼 보이네요.

 

안개를 뒤로하고 셀카한장 ㅋㅋㅋㅋ 이 관광지에 혼자 있기에 찍을 수 있는 셀카!

 

구석구석 구경하다보니 걷히는 안개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슬을 머금은 촉촉한 아침이라 그런지 대왕 달팽이가 활기차게 돌아다니네요 ㅋㅋ

크기는 대략 이정도... !!  은근 귀엽습니다.

산굼부리에 입장후 40분 정도 지난 아침 9시 30분경 안개가 완전히 걷히고 해가 쨍쨍 뜹니다.

안개가 날라가는게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장관이에요!

안개가 사라졌으니 다시 보러 간 산굼부리. 분화구

여기 올라가서 보면 잘 보입니다.

화산 폭발로 생긴 구덩이에 나무들과 새들과 산짐승들이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흙을 보시면 거므스름한 재들이 보이네요.

다시 내려오는길.

올라갈 때와 다른 길로 내려와 봅니다.

돌덩이.

2020년 6월 1일 제주도 산굼부리

잘 보고 왔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6. 4. 16:08 카테고리 없음

제주도에 갈때마다 꼭 먹는 음식.

해장국과 고기국수

이번 제주여행에는 배롱개 라고하는 고기국수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다른 고기국수집과 다르게 조금 귀여워 보이는 느낌.

실내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저는 찾아가기 쉽게 외부사진 한컷과 음식사진만 올려봄니다.

뜸금 바다사진.

배롱개 고기국수집은 바닷가에 있습니다.

고기국수 가격은 칠천원으로 괜찮았습니다.

고기는 없어보이지만 일곱점 정도 되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뿌려먹는 김가루, 후추, 고추가루

고기맛도 좋고 국물맛도 적당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방문 예정.

여기서 먹는동안 할아버지 세분 만취해서 떠드시는데 진짜 귀구멍 터져 죽을뻔...

posted by 굴러간다

제주도에 도착하여 렌트하고나서 배가 너무 고파 들어간 김밥집.

약간 프렌차이즈 매장 느낌이 난다

뷰우는 일딴 괜찮

함덕해수욕장이 바로 보인다.

가격은 일인분에 6500원

전복김밥을 시켰다. 김밥이라기보다는 주먹밥느낌

맛은 평타친다.

적당히 전복향이나고 참기름 맛이 듬뿍 난다.

급하게 한끼 때우고! 싶을때 가면 괜찮을듯

제주 해녀김밥

posted by 굴러간다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하고 받아 사용한지 이주 정도 되었습니다.

프로덕트 레드 컬러...

정말 겟하기 어려왔지만 실물 영접하고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지금 쓰는 글은 개봉기가 아닌 사용기지만 개봉당시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첨부 해봅니다.

일딴 아이폰11 에서 아이폰se2로 바꾼이유는

1. 적당한 화면크기와 적당한 휴대성
아이폰se2가 상하단 배젤이 넓지만 웹서핑 할때 가로 넓이는 만족 스러웠고 유튜브 볼때도 위아래 상하단 꽉 채워서 볼수 있기에 화면 크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1에 비하여 확실히 작은감이 있지만 크기와 두께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비율인것 같습니다

2. 홈버튼
일딴 아이폰11은 지문인식이 지원되지 않아 은행어플 이용시 매번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폰 잠금을 해지할때도 페이스 아이디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인식은 잘하는것 같은데 꼭 얼굴에 들이 밀어야 하니까...ㅜ
하지만 지문인식은 주머니에서 빼면서 홈버튼을 눌러 화면을 응시할때 이미 잠금은 해제 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홈버튼은 물리버튼이 아니라 터치 방식인데 터치시 햅틱 진동이 누르는것 같은 느낌을 주어 매우 막족!★★★★★

3. 가볍고 예쁜 디자인
일딴 배터리가 적어서 그런지 겁나 가볍습니다
수치로는 50g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채감 반절은 가벼운것 같습니다. 이건 뭐 배터리가 워낙 차이나니까 장점도 아니고 단점도 아닌것 같네요ㅋㅋㅋ

디자인을 보자면 일딴 아이폰 최고의 전성기인 6의 디자인을 받아 7, 8 se2 까지 너무 예쁜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우려먹는 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후면에서 최고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카메라가 한개라는것 입니다.
아이폰11맥스는 트리플 카메라가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전문 카메라 못지 않은것 같은 디자인에 멋있어 보였지만 볼수록 별로 였고 카메라 한개 달린 폰을 볼수록 심플하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것도 호불호!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은 모르겠는데 남성이 사용하기에 아이폰se2는 그립감이 매우 좋습니다

계속 만지고 들게 되는? 그냥 중독인가..

요즘 카트라이더 러쉬하고 있는데 se로 잘 하고 있습니다.

더 고사양 게임도 문안한 칩셉이지만 배터리는 역시 빨리 달더라구요

20000

posted by 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