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한 화면크기와 적당한 휴대성 아이폰se2가 상하단 배젤이 넓지만 웹서핑 할때 가로 넓이는 만족 스러웠고 유튜브 볼때도 위아래 상하단 꽉 채워서 볼수 있기에 화면 크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1에 비하여 확실히 작은감이 있지만 크기와 두께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비율인것 같습니다
2. 홈버튼 일딴 아이폰11은 지문인식이 지원되지 않아 은행어플 이용시 매번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폰 잠금을 해지할때도 페이스 아이디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인식은 잘하는것 같은데 꼭 얼굴에 들이 밀어야 하니까...ㅜ 하지만 지문인식은 주머니에서 빼면서 홈버튼을 눌러 화면을 응시할때 이미 잠금은 해제 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홈버튼은 물리버튼이 아니라 터치 방식인데 터치시 햅틱 진동이 누르는것 같은 느낌을 주어 매우 막족!★★★★★
3. 가볍고 예쁜 디자인 일딴 배터리가 적어서 그런지 겁나 가볍습니다 수치로는 50g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채감 반절은 가벼운것 같습니다. 이건 뭐 배터리가 워낙 차이나니까 장점도 아니고 단점도 아닌것 같네요ㅋㅋㅋ
디자인을 보자면 일딴 아이폰 최고의 전성기인 6의 디자인을 받아 7, 8 se2 까지 너무 예쁜 디자인 인것 같습니다. 우려먹는 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후면에서 최고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카메라가 한개라는것 입니다. 아이폰11맥스는 트리플 카메라가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전문 카메라 못지 않은것 같은 디자인에 멋있어 보였지만 볼수록 별로 였고 카메라 한개 달린 폰을 볼수록 심플하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것도 호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