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형차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소형자가 중형차, 대형차보다 비쌀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소형 프리미엄 차량이 많이 있는데 그중 대표되는 브랜드가 BMW의 자회사인 MINI가 있습니다.
그중 미니에서 더욱 뛰어난 고성능 차량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JCW(John Cooper Works)입니다.
MINI JCW는 1960년대에 차량을 튜닝하여 레이스를 펼치는 랠리 대회에서 미니를 튜닝하여 여러 차례 우승을 거머쥔 존 쿠퍼(John Cooper)의 이름을 따 고성능 모델로 출시한 것입니다.
MINI JCW 는 재미난 운전 성능의 미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소형 펀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대의 벨로스터N 과 비교돼 많이 하고 시승기도 많이 있지만 미니 JCW가 한수 위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미니가 뒤질건 없지만 가격이 천만 원 이상 차이나고 보험료와 A/S를 생각하신다면 벨로스터 N이 더 좋겠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클럽맨은 미니는 작아야 된다는 이미지를 깨부셔준 차량으로 소형 SUV의 사이즈에 하이엔드 성능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사용하여 미니 쿠퍼에 이어 미니의 대표 차량으로 급부상하였고 저 또한 미니의 차량 중에 클럽맨이 가장 조화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아무래도SUV, 소형 SUV 전성시대 이니까요 ^^
미니 클럽맨JCW는 306마력으로 벨로스터 N dct 275마력보다 31마력이 더 높습니다. 벨로스터 N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국내 소형 고성능 펀카는 벨로스터 N 밖에 없고 두차종다 관심리 가기 때문에 계속 비교를 하게 되는군요^^
소형차로 넘치는 마력뿐만 아니라 각종 레이싱을 위한 고성능 파츠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제로백 4초대와 쫀득한 코너링들 스포츠카를 타지 않았지만 우리들의 레이싱 본능을 깨워주기 충분한 SUV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카 겸 SUV 겸 ㅋㅋㅋㅋ
미니 쿠퍼 JCW가 솔직히 오리지널 소형 펀카인데 클럽맨 JCW가 쿠퍼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두 차량의 장단점이 있어 어느게 우수하다고 쉽게 결정할 수 없네요...
다른 차에하면 촌스러울 저 본닛 데칼이 미니에게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브리티쉬 그린 생각 또한 미니만의 시그니처 컬러답게 이쁘네요
그린과 레드의 조합이 구찌(GUCCI)가방을 연상하게 합니다.
미니의 가격표를 보자면 JCW 쿠퍼부터 JCW 컨트리맨 ALL4까지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성능만 보고 사기에는 다른 대안의 차량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으이 쫀득한 주행성능과 작지만 파워풀한 드라이빙, 동그란 헤드램프 등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MINI만 한 차량은 없겠죠
저도 미니가 드림카일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큰 차가 좋아진다는...
그리고 이제 미니 클럽맨JCW를 보자면
내 미니가 2.0리터 터보차져 엔진에 250km/h의 최대 속도, 306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의 오지고 지리는 미니라고 알려줄
JCW(John Cooper Works)엠블럼! (BMW의 M 현대의 N 보다 훨씬, 매우, 에브리바디 아름다움 엠블럼)
미니만의 동그라미가 강조된 스포티한 배기구,
얇고 큰 다른 스포츠카 배기구와 달리 작지만 두께감을 두껍게 주어 멀리서도 동그란 모양이 잘 보이게 해 주어 미니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니 클럽맨JCW의 새로운 95mm 트윈 파이프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서 방출되는 배기음은 강한 울림을 주며 아드레날린을 증폭시킬 것입니다.
미니만의 4륜구동 시스템 ALL4,
JCW ALL4 ALL Wheel Drive 시스템은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견고한 접지력 안정성, 그리고 제어력을 자랑합니다.
JCW의 서스펜션은 뉘르부르크링 노트르 슬라이 패 같은 전문 레이스 코스에서 개발과 테스트되었고 기본 서스펜션보다 10mm가량 낮아 완벽한 핸들링과 실감 나는 레이싱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붉은색 켈리퍼는 고성능 차량에 상징적으로 사용되는 브레이크 입니다.
미니 JCW는 18인치 고성능 브레이크를 설계하였고, 19인치 경합금 휠을 사용하였습니다. 캘리퍼까지 차량과 너무 조화로운 것 같네요.
휠도 미니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고성능에 맞게 미니 JCW의 앞 범퍼에 위차 한 프런트 스플리터와 대형 공기 주 입고, 추가 장착된 쿨러는 엔젠의 고성능과 브레이크 내구성을 위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미니 엠블럼 이쁘고요 데칼도 이쁘고 헤드라이트도 이쁘고 전면은 정말 완벽하고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스포티한 미니 JCW 리어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적인 기능을 더하여 저항을 줄이고 도로에 밀착될 수 있도록 압력을 더해주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스포일러는 솔직히 그냥 디자인적 요소 같습니다.
브레이크 스테인리스 페달 캡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차량의 네모난 페달과 다르게 미니의 아이덴티티를 잘 간직한 원형 페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페달을 밟으면 레이싱 DNA가 개어날것 같네요
스마트 시동 버튼이 항공기 내부 버튼처럼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동을 걸고 스포츠 모드로 달릴 때 버튼을 딸칵 딸칵하면 주행한다면 진짜 제트기를 운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NI JCW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작지만 두툼하여 펀드 라이빙을 하기에 좋고 소프트 그레인 가죽과 빨간색 스티치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핸들의 썸 레스트는 완벽한 그립감을 주고 코너에서 날렵하게, 직선 구간에서는 안정감 있는 조향을 가능하게 합니다.
미니의 스티어링 휠은 어느 자동차보다 완벽한 것 같습니다. 현대의 쏘울도 스티어링 휠 버튼을 동그라게 하여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미니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네요
이건 마이크(?) 같이 생겼네요.
미니 JCW의 시트는 다른 여타 버켓 시트와 다르게 두툼하여 편안하고 기능성이 결합돼 스포티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미니의 스포츠 시트는 향상된 헤드레스트와 측면 지지대의 조합으로 스피드와 힘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다시 한번 감동인 피아노 블랙의 JCW배지!,
사이드스커틀은 방향 지시등의 역할도 수행하며 클래식한 고 카트 필링을 더해줍니다.
뭐 완벽합니다. 진짜 배지는 JCW가 최고인 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판매하는 것인지 미니 JCW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것인지 John Cooper Works Lifestyle Collection 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쓰는 의류대 같은 디자인과 보스턴백은 남자들이 딱 좋아할 것 같습니다. MINI JCW와 같이 사용한다면 진짜 스포티한 상남자가 될 것 같습니다.
티와 모자... 는 그냥 그렇군요 ㅎㅎ
이건 좀 탐난다.
시계와 선글라스는 1900년대 레이싱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여 따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이네요
앞으로 MINI JCW처럼 고성능 소형 펀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DS오토모빌 차량은 고성능은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DS와 MINI를 비교하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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