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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6. 17:02 일반인 자동차 리뷰

저는 소형차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소형자가 중형차, 대형차보다 비쌀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소형 프리미엄 차량이 많이 있는데 그중 대표되는 브랜드가 BMW의 자회사인 MINI가 있습니다.

그중 미니에서 더욱 뛰어난 고성능 차량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JCW(John Cooper Works)입니다. 

MINI JCW는 1960년대에 차량을 튜닝하여 레이스를 펼치는 랠리 대회에서 미니를 튜닝하여 여러 차례 우승을 거머쥔 존 쿠퍼(John Cooper)의 이름을 따 고성능 모델로 출시한 것입니다.

MINI JCW 는 재미난 운전 성능의 미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소형 펀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대의 벨로스터N 과 비교돼 많이 하고 시승기도 많이 있지만 미니 JCW가 한수 위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미니가 뒤질건 없지만 가격이 천만 원 이상 차이나고 보험료와 A/S를 생각하신다면 벨로스터 N이 더 좋겠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클럽맨은 미니는 작아야 된다는 이미지를 깨부셔준 차량으로 소형 SUV의 사이즈에 하이엔드 성능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사용하여 미니 쿠퍼에 이어 미니의 대표 차량으로 급부상하였고 저 또한 미니의 차량 중에 클럽맨이 가장 조화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아무래도SUV, 소형 SUV 전성시대 이니까요 ^^

미니 클럽맨JCW는 306마력으로 벨로스터 N dct 275마력보다 31마력이 더 높습니다. 벨로스터 N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국내 소형 고성능 펀카는 벨로스터 N 밖에 없고 두차종다 관심리 가기 때문에 계속 비교를 하게 되는군요^^

소형차로 넘치는 마력뿐만 아니라 각종 레이싱을 위한 고성능 파츠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제로백 4초대와 쫀득한 코너링들 스포츠카를 타지 않았지만 우리들의 레이싱 본능을 깨워주기 충분한 SUV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카 겸 SUV 겸 ㅋㅋㅋㅋ

미니 쿠퍼 JCW가 솔직히 오리지널 소형 펀카인데 클럽맨 JCW가 쿠퍼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두 차량의 장단점이 있어 어느게 우수하다고 쉽게 결정할 수 없네요...

다른 차에하면 촌스러울 저 본닛 데칼이 미니에게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브리티쉬 그린 생각 또한 미니만의 시그니처 컬러답게 이쁘네요

그린과 레드의 조합이 구찌(GUCCI)가방을 연상하게 합니다.

미니의 가격표를 보자면 JCW 쿠퍼부터 JCW 컨트리맨 ALL4까지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성능만 보고 사기에는 다른 대안의 차량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으이 쫀득한 주행성능과 작지만 파워풀한 드라이빙, 동그란 헤드램프 등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MINI만 한 차량은 없겠죠

저도 미니가 드림카일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큰 차가 좋아진다는...

그리고 이제 미니 클럽맨JCW를 보자면

 

내 미니가 2.0리터 터보차져 엔진에 250km/h의 최대 속도, 306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의 오지고 지리는 미니라고 알려줄

JCW(John Cooper Works)엠블럼! (BMW의 M 현대의 N 보다 훨씬, 매우, 에브리바디 아름다움 엠블럼)

미니만의 동그라미가 강조된 스포티한 배기구,

얇고 큰 다른 스포츠카 배기구와 달리 작지만 두께감을 두껍게 주어 멀리서도 동그란 모양이 잘 보이게 해 주어 미니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니 클럽맨JCW의 새로운 95mm 트윈 파이프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서 방출되는 배기음은 강한 울림을 주며 아드레날린을 증폭시킬 것입니다.

미니만의 4륜구동 시스템 ALL4,

JCW ALL4 ALL Wheel Drive 시스템은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견고한 접지력 안정성, 그리고 제어력을 자랑합니다.

JCW의 서스펜션은 뉘르부르크링 노트르 슬라이 패 같은 전문 레이스 코스에서 개발과 테스트되었고 기본 서스펜션보다 10mm가량 낮아 완벽한 핸들링과 실감 나는 레이싱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붉은색 켈리퍼는 고성능 차량에 상징적으로 사용되는 브레이크 입니다.

미니 JCW는 18인치 고성능 브레이크를 설계하였고, 19인치 경합금 휠을 사용하였습니다. 캘리퍼까지 차량과 너무 조화로운 것 같네요.

휠도 미니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고성능에 맞게 미니 JCW의 앞 범퍼에 위차 한 프런트 스플리터와 대형 공기 주 입고, 추가 장착된 쿨러는 엔젠의 고성능과 브레이크 내구성을 위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미니 엠블럼 이쁘고요 데칼도 이쁘고 헤드라이트도 이쁘고 전면은 정말 완벽하고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스포티한 미니 JCW 리어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적인 기능을 더하여 저항을 줄이고 도로에 밀착될 수 있도록 압력을 더해주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스포일러는 솔직히 그냥 디자인적 요소 같습니다.

브레이크 스테인리스 페달 캡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차량의 네모난 페달과 다르게 미니의 아이덴티티를 잘 간직한 원형 페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페달을 밟으면 레이싱 DNA가 개어날것 같네요

스마트 시동 버튼이 항공기 내부 버튼처럼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동을 걸고 스포츠 모드로 달릴 때 버튼을 딸칵 딸칵하면 주행한다면 진짜 제트기를 운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NI JCW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작지만 두툼하여 펀드 라이빙을 하기에 좋고 소프트 그레인 가죽과 빨간색 스티치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핸들의 썸 레스트는 완벽한 그립감을 주고 코너에서 날렵하게, 직선 구간에서는 안정감 있는 조향을 가능하게 합니다.

미니의 스티어링 휠은 어느 자동차보다 완벽한 것 같습니다. 현대의 쏘울도 스티어링 휠 버튼을 동그라게 하여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미니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네요 

이건 마이크(?) 같이 생겼네요. 

미니 JCW의 시트는 다른 여타 버켓 시트와 다르게 두툼하여 편안하고 기능성이 결합돼 스포티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미니의 스포츠 시트는 향상된 헤드레스트와 측면 지지대의 조합으로 스피드와 힘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합니다.

다시 한번 감동인 피아노 블랙의 JCW배지!,

사이드스커틀은 방향 지시등의 역할도 수행하며 클래식한 고 카트 필링을 더해줍니다.

뭐 완벽합니다. 진짜 배지는 JCW가 최고인 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판매하는 것인지 미니 JCW를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것인지 John Cooper Works Lifestyle Collection 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쓰는 의류대 같은 디자인과 보스턴백은 남자들이 딱 좋아할 것 같습니다. MINI JCW와 같이 사용한다면 진짜 스포티한 상남자가 될 것 같습니다.

티와 모자... 는 그냥 그렇군요 ㅎㅎ

이건 좀 탐난다.

시계와 선글라스는 1900년대 레이싱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여 따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이네요

앞으로 MINI JCW처럼 고성능 소형 펀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DS오토모빌 차량은 고성능은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DS와 MINI를 비교하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31. 23:15 일반인 자동차 리뷰

현대의 국내 첫 고성능 N모델로 밸로스터N 이 출시되었지만 수동 모델로 출시되어 마니아분들에게 인기는 많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동운전을 할 수 없거나 못하기 때문에 벨로스터 N에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20년부터 벨로스터N DCT부터 아반떼 N, 코나 N 등 자동변속기 N모델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벨로스터 N DCT에서는 2500CC 터보엔진이 나올 거라는 추측이 많았었는데 2000CC 터보 엔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0CC 터보 엔진이 벨로스터랑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벨로스터 N 모델이 펀드라이빙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신형 쏘렌토 파워트레인

벨로스터N DCT 모델의 미션은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로 이번 신형 소렌토에 새롭게 적용되었고 현기차에 고성능 모델에 두루두루 많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건식 DCT보다 고출력에 견딜 수 있지만 단가도 올라가고 결함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남들은 새로운 미션은 1년 정도 지켜보고 사라고 하지만 현대가 충분한 기술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른 변속과 동력의 손실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제 이 재미난 펀카를 2종 자동운전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벨로스터N DCT모델을 사고 싶은 이유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벨로스터는 소형 해치백 펀카입니다.

아직 결혼 전이고 괜히 차가 크고 뒷자리가 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크면 멋져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같이 차가 바글바글한 곳에서는 4인 가족이 주로 탈게 아니라면 소형 차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차량의 축거가 짧아 코너 주행감이 좋고 해치백형 모델이라 2열 폴딩 시 수납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어 커플이나 신혼부부가 펀카로 타기에는 최고의 차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말이죠

 

2. 해치백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보통 해치백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지만 한국은 해치백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사람들은 해치백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디자인입니다. SUV도 아니고 세단도 아닌 어중간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느낌도 없습니다.

요즘 자동차 트렌드는 SUV건 세단이건 쿠페형 라인인 패스트백 디자인이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벨로스터N DCT 모델은 해치백이지만 뒤로 갈수록 루프라인이 낮아지면서 쿠페형 느낌을 가지고 있고 벨로스터 N만의 리어 스포일러 있는데 디자인이 너무 멋지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운전석은 1 도어, 조수석 쪽은 2 도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멋과 실용성을 다 갖춘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휠이나 시트(버킷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함), 기어노브 등 실내 디자인 또한 과하지 않고 운전해 보지 않아도 주행성능이 좋고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3. 쏘렌토와 비슷한 가격대

이번에 출시한 4세대 쏘렌토는 벨로스터N DCT와 같은 습식8단DCT 미션을 사용하고 3000에서 4000만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중형SUV로 익스테리어도 잘 나왔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잘 나온 차량입니다. 이런 쏘렌토와 벨로스터N DCT의 가격은 3천 중반 정도로 금액적으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가족이 있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쏘렌토!   혼자 또는 커플의 펀드라이빙을 원한다면? 벨로스터N DCT!

한국인이 중요시하는 차 크기와 편의 옵션으로 놓고 보면 쏘렌토가 압승이지만 성능과 재미를 놓고 본다면 벨로스터가 압승일 것 같습니다. 이런 중형 SUV 가격에 고성능 펀카를 살 수 있게 해 준 현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쏘렌토를 선택할 거예요^^)

 

 


 

저는 누가 차를 한대 사준다고 하면 포르쉐를 사겠지만 내가 실제로 차를 사야 된다고 하면 벨로스터N DCT를 고르겠습니다. 

벨로스터N DCT는 3,5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펀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5. 21:10 일반인 자동차 리뷰

벨로스터N은 현대에서 출시한 핫해치 펀카입니다.

BMW M을 짭이라는 말이 많던데 로고가 비슷하긴하지만 그 외에는 짭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 람보르기니 짭이겠죠ㅋㅋ

그리고 벨로스터N은 3000원 초반때의 가격을 생각하면 국내에서 구매할수 있는 펀카중 가성비는 당연 일등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제 벨로스터N은 2000CC 수동모델밖에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모두들 아시겠지만 8단습식dct를 장착한 벨로스터N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저는 소형차에 고성능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벨로스터N dct 모델을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벨로스터N dct 장점

1. 재미난 코너링

먼저 벨로스터는 치고나가는 힘보다는 코너링에 특화되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 도로에서 제로백 좋아봤자 뭐합니까?

펀카는 말그대로 재밌는차이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코스를 주파하면서 재미를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2. 합리적인 가격

지금 벨로스터N 수동모델은 3천만원 초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dct 모델은 3천중반 정도에서 시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가격이면 그랜저도 뽑을수 있는 가격이지만 8단습식dct와 2.5디젤엔진이 결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경쟁모델인 폭스바겐 골프rs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현대차의 네임벨류가 모자라 비교할걸 비교하라는 말이 많지만 현대차가 많이 치고 올라온것은 확실합니다.

 

3. 해치백 형태의 실용적이며 멋스러운 파츠들

제눈에는 에어커튼부터 휠 디퓨져등의 파츠들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특히 리어스포일러는 정말 고급스럽게 잘 나왔네요

그리고 차는 소형스포츠 모델이지만 해치백 형태로 뒷자석 폴딩시 다양한 짐을 싣을수 있어 펀카로써의 활용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유럽에는 i30N이 먼저 출시되었는데 벨로스터가 훨씬 스포티하고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i30N패스트백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국내출시는 절대 안되겠지만요ㅜㅜ)

 

4. 쉬운 오토모델

마지막으로 벨로스터N dct 모델의 가장큰 장점은 바로 오토모델일 것입니다. 펀카를 좋아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수동모델밖에 없어 구매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수동매니아들은 벨로스터N 탈꺼면 수동을 타야 진리라고 하지만 한국에는 시내주행이나 고속도로 정체도 너무 많아 재미만을 위해 수동모델을 선택하기 어려운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렵기도 하구요.

게다가 작년9월에 새로 발표한 8단습식dct로 향상된 효율과 고출력에 대응하기 더욱 좋아졌습니다. 디젤모델도 추가된다고 하니 펀카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벨로스터N dct 단점

1. 사람들의 인식

인식이 그냥 아주 "BMW M 짭이다.", "양아치차다." "문 왜 저따구냐." 등 아주 바닦입니다. 해당 차량의 기사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댓글은 보면 "오토모델 나오면 개나소나 쳐 달리겠구나." 등의 비슷한 글들이 많고 벨로스터N모델을 보면 앞으로 칼치기 하거나 뒤에 바짝붙어 빨리가라고 빵빵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진짜 양카가 될수도 있을거라고 일부분 생각하지만 구매를 고려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2. 향상된 가격

dct모델의 가격은 수동모델보다 꾀나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펀카로서의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소형차에 옵션 좀 넣으면 4000이 넘으니 외제차나 다른 중형 세단과 비교해 봤을때 상대적으로 구리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가격에 그걸 왜사냐 딴걸사지... (저는 유지보수 편리한 국산차에 재밌는 펀카를 선택하겠지만요) 

 

3. 검증되지 않은 습식dct

아직 현대차중에 습식8단dct미션을 사용한 차는 없습니다. 작년말에 새로 발표된 변속기이기 때문에 고장이라던지 내구성등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효율성이 좋은 엔진을 개발했다고 해도 걱정이 되는거는 어쩔수가 없네요.

요즘 현대기술력 생각하면 믿어야지 싶다가도 결함으로 리콜되거나 출시가 늦어지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출시후 반년정도라도 지켜보고 사야돌듯 싶습니다.

 

장단점을 나열해 봤는데 주관적인 생각이고 제가 차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글을 써보았습니다.

무조건 비싸고 외제차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보다 싸거나 국산인 차를 비하하는 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번 벨로스터Ndct 모델로 그 인식이 조금 바꿨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차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모두 즐거운 드라이빙 하세요~

posted by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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