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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4/18 코스피가 지지부지 조금씩 상승하다가 금요일 3.09% 상승하였습니다. 거래량도 많이 나왔네요

이제 한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 안정기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주가 하락 시 20%가량 손해를 보았지만 코스피 1900선에서 손실된 것은 만회했네요. (다행ㅜ)

주식은 진짜 손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국가적 위기가 발생하면 바로 손절해야겠네요. 코로나의 심각성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우선주 기준 34,900 최저점을 찍고 급상승하더니 1~2주간 눌림목 구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4.14프로 상승하며 장 마감되었고 금요일 장중 주당 44,900원을 찍어 최저점으로부터 10,000원가량 상승하였습니다.

100주 가지고 있으면 100만 원이 상승한 거죠. 

하지만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과 다른 여러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삼성전자의 주식을 구매하셔도 크게 상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한투자증권의 원유 선물 주는 점점 하락하는군요. 원유값 폭락 후 트럼프가 열심히 극복하려고 있고 주가가 상승하는 듯하여 구매했지만 구매 후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분명 유가는 오르고 있는데 괴리율이 심한 것 같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의 괴리율이 30%를 초과하고 있고 이중 신한은 괴리율이 50.24%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장난하나 ㅜ 

괴리율이 30% 이하로 안정화되지 않으면 20일 이후 거래 정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한과 상섬 에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은 20일, 22일에 추가 상장이 예상돼 있어 괴리율이 안정화될 것 같지만 불안하네요.

부디 잘 대처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4. 15. 20:22 일반인 자동차 리뷰

갑자기 도시형 시티카인 제네시스 컨셉카 "민트"를 보다가 다른 소형 럭셔리 시티카를 찾아보다 생각난 미니 슈퍼레제라!

우리가 알고 있는 미니는 해피백 형태이거나 SUV형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니에서 2014년 파리 모터쇼 2인승 로드스터인 미니 슈퍼레제라 비전을 발표하였고 양산 계획까지 있다고 들었지만 2020년 4월인 지금까지 양산에 대한 어떤 언급도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정말 아쉽내요 ㅜ 가격은 5,000만원 정도 할꺼라고 했었는데 ...

미니 슈퍼레제라는 미니만의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잘 가지고 있는 컵셉카 입니다.

둥그란 헤드램프와 안개등까지 동그란 모습!

제네시스 민트와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민트처럼 전기차로 출시 될수도 있겠네요.

디자인은 딱 전기차 디자인인데 ㅋㅋ

그리고 미니만의 유니언 리어램프는 컵셉카에서도 여전히 돋보이고 있습니다. 

로드스터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가로가 아닌 세로인 리어스포일러? 

전체적으로 각지지 않고 둥글둥글한 모습입니다.

색상도 하늘색인데 에메랄드빛이 나는게 참 고급스럽네요

주유구가 하늘을 보고있네요

실내지자인은 민트처럼 갈색으로 도배되지 않은, 적절한 색의 조합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핸들도 미니로드스터에 걸맞게 작고 앙증맞습니다.

미니처럼 재미난 주행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미니 슈퍼레제라는 클래식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이 잘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

뭐하나 독특하지 않은게 없네요 ^^

별거 아니지만 기어봉도 참 클래식 합니다. 이런 디자인은 컨셉카에만 넣지 말고 양산카에도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크기는 미니쿠퍼와 비슷하게 보이네요

15년도에 양산 확정이라고 하더니 언제 나올까요.

진짜 5,000만원 전후반이면 사는 사람들 많을것 같습니다.

전기차로 나오면 7,000만원 정도 하겠네요 ㅎㅎ

 

posted by 굴러간다
2020. 4. 14. 22:35 일반인 자동차 리뷰

S660 혼다의 경형 스포츠카!

알만한 분은 다 알고 드림카로 육공이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여럿 되는것 같습니다.

660cc에 한국의 모닝 레이 스파크보다 더욱 작은 s660이 2020년을 맞이하여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연식변경 포인트는 마이너 체인지 입니다.

먼저 2020년 s660의 새롭게 적용된 점을 보자면 새로운 색상인 액티브 그린펄인 녹색 색상이 추가 되었습니다.

보통 녹색은 도심을 누비는 악동같은 느낌을 주는 색상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육공이와 매우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 범퍼도 살 짝 변경 되었는데  전보다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휠의 모양되 변경되었습니다.

기존과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휠 디자인이 좀 더 현대적으로 바뀌었네요.

연식 변경이라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워낙 이쁘게 나온 차량이라 변함 없이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몰아보고싶은 차 s660!

뒤에 리어부분도 살짤 바뀌었습니다. 

리어스포일러가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좀더 빠방하게 바뀌었습니다.

투톤 컬러의 시트와 스티어링휠 그리고 대쉬보드까지 훨씬 스타일리쉬하게 변하였네요.

전보다 시트 쿠션감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열선시트도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통품시트도 바라는건 무리겠지요.

s660은 후륜기반 경형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등받이쪽에서 열이 많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열선은 빼더라도 통풍시트는 꼭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보면 진짜 작고 귀여운 육공이 직구라도 가능하게 규제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일본 자동차 사면 안되는데 육공이만은 너무 매력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4. 13. 22:05 일반인 자동차 리뷰

2015년 처음 공개된 혼다의 경형 스포츠카

한국에서는 직수입으로만 수입이 가능하였는데 2016년 말 환경부 인증정책이 바뀌어 직수입마저 불가한 상황에 18년도에 공개된 s660만의 키트! 네오클래식키트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 예뻐서 출시한지 오래됬지만 포스팅 해봅니다.

 

 

네오클래식 키트는 완전한 풀파츠 키트로 가격은 120만엔으로 한화로는 2020/04/13일 기준 13,527,120.00원 입니다.

특히하게 키트에도 3년에 60,000km 보증이 가능합니다.

s660 기본모델 가격이 190만엔인걸 생각하면 엄청난 가격입니다. 그리고 차량 직수입 가격에 키트 직수입 비용을 합하면 레알 스포츠카를 마련할수 있겠군요

 

 

일본 기준 경차는 한국의 경차보다 더 작고 cc도 660으로 낮지만 다양한 종류의 경차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차 2인승 오픈카가 두대나 존재하고 경차에 전용 키트까지 있다니... 참 부럽네요 ㅜ

기본 s660은 되게 스포티한 느낌이라면 네오클래식 키트를 장착한 s660은 귀여운것 같으면서도 엔틱카의 느낌이 있네요

역시 클래식 키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헤드램프는 동그라서 다이하츠 코펜 1세대 같은 느낌도 줍니다.

디테일한 요소보다는 깔끔하고 굴곡진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어쪽은 약간 미래적인 디자인 같습니다.

머플러팁도 일구짜리로 중앙에 있는데 특이 합니다.

 

 

 

정말 일본은 오타쿠적인 면이 높은것 같습니다.

노재팬 !! 그래두 안사 !!

 

posted by 굴러간다

2020.4.15 총선 사전투표를 하였습니다.

4울 11일 수원 원천동에서 투표를 실시 하였는데 사전투표 이틀째에 이미 21%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투표율이 높은 만큼 투표소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코로나로 다들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관내 투표하는 사람과 관외 투표하는 사람의 줄이 나눠졌는데 관내 투표하는 줄이 진짜 엄청 매우 길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랑 같이 방문하였는제 저는 관외 투표자라 줄이 엄청 짧아서 빨리했지만 관내 투표를 하였던 여자친구는 진짜 30분 넘게 줄을 서서 투표 하였습니다.

보통 관내에 투표해야 하는게 맞는거고 투표소 칸수도 더 많아야 하는데 똑같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다음 투표때는 너도나두 관외로 가서 투표를 진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당연히 관내 투표자의 투표 칸수가 더많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ㅜ

 

 

다음번에는 관외 투표소로 가서 투표를 진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도 투표율은 높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

posted by 굴러간다
2020. 4. 10. 21:43 일반인 자동차 리뷰

DS라는 자동차 생산기업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잘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DS가 무슨 회산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DS AUTOMOBILES은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로 현대의 제네시스처럼 초기에는 현대 내에 고급차종으로 나오다가 지금은 제네시스라는 별도의 고급 브랜드를 만들었듯이 DS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제 DS의 차종은 2가지이고 모두 SUV 차량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차는 DS3크로스백 입니다.

고급 컴팩트 SUV를 지향하고 있는 차량으로 푸조시트로엥 그룹의 자동차답게 프랑스만의 멋스럽고 독특한 모습이 보입니다. 

색상도 9가지로 마음에 드는 색상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밀레니엄 블루라는 저 파란색의 DS3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삼천만 원 후반부터 사천만 원 초반까지로 구성돼 있는 차량으로 전장이 4,120mm, 전폭이 1,550mm 인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차종으로는 BMW의 MINI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럼 4000천만 원이나 하는 DS3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DS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강점, <DS 매트릭스 LED 비전> 

솔직히 말하자면 DS의 매트릭스 LED 비전은 이쁘기는 하지만 참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강점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도어 잠금을 해제할 때 빛나는 보라색의 자수정같이 빛나는 헤드라이트는 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상향 등으로 주행하더라도 마주오는 상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초보 운전자들은 시야를 넓게 확보하고자 상향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마주보고 가는 운전자에게는 엄청난 눈뽕을 발생시켜 자칫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DS에서는 상향등을 유지해도 DS3크로스백 자체적으로 주행 상황을 파악하여 다른 운전자의 시야에 방해가 가지 않도록 라이트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은 하향 등의 경우 3대의 LED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향 등은 매트릭스 빔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트릭스 빔은 15개의 동일한 형태이면서도 독립적인 역할을 하는 전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의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라이트의 밝기를 높이거나 줄여줍니다.

 

2. DS만의 명품 인테리어

DS는 자동차의 성능보다는 자동차의 디자인, 인테리어에 집중한 차량입니다. 솔직히 고성능차 타도 과속카메라다 방지턱이다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라면 어디 가서도 뽐낼 수 있고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면 나머지 부분은 디자인에 투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S3의 시트는 옵션이긴 하지만 어느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고 가죽 또한 최고급으로 사용하여 매우 부드럽고 질감이 좋습니다.

대시보드의 디자인 또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을 많이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었습니다.

 

3. 소형 SUV에 플러시 피팅 도어 핸들 등 각종 고급 기능들

DS3크로스백의 가격대로 보면 절대로 과분한 기능은 아닙니다. 당연히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이죠.

하지만 소형 SUV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핸들입니다. 작은 차를 좋아하지만 소형차는 작다는 이유만으로 중형차보다 떨어지는 기능과 원가 절감한 소재 등 작은 차를 타는 사람은 무시받을 수밖에 없는 고정관념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좋은 차건 덜 좋은차건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MINI나 DS 등 소형 고급 차량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차할 곳도 없고 도로 폭은 좁은데 소형차를 무시하는 인식이 얼른 바뀌어야 합니다.

재네시스에서도 소형 시티카인 민트가 양산화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4. 향상된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

현대가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주행 보조 시스템입니다. 최근에 나온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에도 기본으로 어댑티브 크루즈가 들어가죠

유럽에서도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상된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에 가까운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기술은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결합한 것으로서 장거리 주행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차량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은 차량이 차로 정중앙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통 정체 시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작동하여 차량 엔진이 대기 상태로 완전히 정지되었다가 교통 상황이 원활해지면 시동이 자동으로 다시 걸리게 됩니다. 

 

5. DS만의 시그니처 프런트 디자인

DS3와 DS7의 프런트에는 헤드램프 아래쪽과 그릴을 감싸는 크롬 장식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이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릴 또한 엄청 크진 않지만 볼륨감에 무언가?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굴이 약간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닮은 것 같네요ㅎㅎ

현존 최고의 소형 SUV라고 생각하는 볼보 XC40와 DS3크로스백이 비교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점들은 무엇?

1. 비싸다. 하지만...!

소형 SUV에 대한 인식은 실용성 있는 차량이지만 4,000만 원은 좀 비쌉니다. 하지만 미니랑 비교해보면 디자인이나 성능, 가격 등에서 꿀릴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2. 한불모터스 

차량이 잘 안 팔리면 특별 프로모션으로 차를 팔아버리고 모자란 수익은 부품값으로 땡까먹는다고 유명한 한불모터스.

지속적으로 서비스센터 수와 수준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까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은 저 돈주고 푸조시트로엥을 왜 사냐는 생각이기 때문에 외제차 느낌을 내면서 타기에는 살짝 부족합니다.

3. 디젤 모델밖에 수입이 안된다.

가솔린이 안되면 얼른 전기차라도 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전기차인 DS3 E-TENSE도 국내에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아야겠다. 

posted by 굴러간다

요즘은 자전거도 택배로 배송해 줍니다.

이만원 추가시 완조립해서 화물택배로 오는데 완조립 배송이 좋은것 같습니다.

집에서 하다보면 장판 뜯기고 좁고 하여간 힘듬니다.

코모도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다른 자전거와 다르게 기어가 없습니다.

클래식 자전거라고 하는데 기어까지 클래식 하네요ㅎㅎ

하지만 무게가 십키로이기 때문에 가벼워서 잘 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휠에 베어링이 몹시 부드러워 평지에서는 페달 몇번 밝으면 가볍게 쭉쭉 치고 나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막에서는 가볍고 베어링이 좋아도 기어가 없으니 힘드네요

허벅지 터질뻔 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하이브리드 자전거지만 타이어는 어느 고사양 로드 자전거처럼 몹시 얇아 지면과의 마찰저항은 적지만 타이어가 얇은만큼 노면충격이 고스란히 전달 되네요

한강에서 타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죠?

클래식 하이브리드 자전거 답게 타이어 빗물방지 보호대도 있습니다.

저것 때문에 휠씬 클래식하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이 문제의 안장!

얇기는 오지게 얇고 딱딱하기는 개오지게 딱딱합니다

젤커버 씨우거나 안잔 바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안장 높낮이 조절은 육각렌치로 나사를 푸는 방식으로 맨손으로는 조절 할수 없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닥터드레라는 오디오 브랜드 다들 아시죠?

애플이 닥터드레를 인수하고 나서 애플의 h1칩셉을 닥터드레 무선 이어폰에도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과 에어팟처럼 닥터드레 블루투스 이어폰도 아이폰과 상당한 연동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외부 박스 포장은 애플 포장처럼 깔끔해졌습니다.

색상은 블루색상, 네이비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파워비츠프로 케이스는 상당히 크고 둥글둥글하게 생겼습니다. 크지만 그립감이 좋네요.

파워비츠프로의 네이비 색상은 사이트상 보다 실색상이 좀 더 밝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촬영한 사진은 실제 색상과 다르게 좀더 밝게 나왔네요.

그리고 닥터드레의 상징인 b자 모양의 로고는 금색으로 보였지만 실제로 보니 은 색깔이네요. 은은한 금색이었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ㅜ

크기는 역시 상당하네요. 하지만 배터리 지속시간은 이어폰 자체는 9시간, 케이스포함 24시간 유지되며 에어팟2와 동일합니다.

가격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많이들 케이스는 두고 이어폰만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먼저 파워비츠프로 케이스를 열면 가운데 있는 페어링 버튼을 꾹누르면 아이폰 화면에 다음과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파워비츠프로 연결!

연결 후에는  이어폰과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나오는데요 정확히 몇 퍼센트 인지 수치로 나오니까 배터리 체크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애플 감성이죠 ^^

실제 착용 사진은 이렇습니다. 친구 보여줄라고 막 찍은 사진 첨부해 봅니다 ㅎㅎㅎ 팁은 처음에 끼워져 있던 중간 팁을 사용하여 조금 크네요 

닥터드레 파워비츠프로는 커널 이어폰이지만 귓구멍에 꼭 끼우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살짝 얹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에어팟 사용했을 때보다 차음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2시간가량 음악을 들어보고 통화도 해보았는데 음악은 닥터드레에서 만든 블루투스 이어폰답게 음색이 풍부하고 저음의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보면 음질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파워비츠 프로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차분한 음악을 많이 들어서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

그래고 2시간 동안 착용해보니 첫날이라 그런지 귓바퀴와 귓구멍에 살짝 피로감이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쓸 때와 비교하면 마스크보다는 통증이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파워비츠프로는 에어 팟처럼 흔하디 흔하지 않아서 개성 넘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이딩이나 러닝 하거나 헬스 할 때 절대 빠지지 않고 방수도 가능해 활동성은 좋은 것 같으나 크기가 커서 틈틈이 활용하기에는 불편할 듯합니다.


이상 파워비츠프로 사용후기였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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