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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4. 20:08 일반인 경제상식 정리

요즘 경제 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파운드리 기업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파운드리 회사라고 하면 반도체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된다.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이다. 

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한다. 

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한다.

 

 

 

파운드리 시장에 선두주자인 대만의 TSMC는 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40프로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회사입니다. 

TSMC는 에피 공정부터 칩 공정, 패키징 공정까지 모두 책임져 줄 수 있는 기업이며 대규모의 투자를 이어오며 많은 정보를 획득해 오며 파운드리 기업 중 단독 선두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TSMC는 현제 7nm나노 양산을 마치고 5nm나노 공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다른 파운드리 기업과의 공정 격차가 확대되고 최신 공정 기술로 IDM 기업이나, 팹리스 기업의 목도 빼앗아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서 TSMC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기업은 바로 삼성!

파운드리 고객이 되는 팬리스 기업들은 설계부터 파운드리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기 때문에 기존에 거래되었던 TSMC와의 거래를 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존과 다른 방식이 적용되어 기술적인 측면에서 기존 TSMC를 선택해야 될 이유가 사라진다면 어떨까?

새로운 시대에 빈틈을 노려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삼성전자!

 

 

 

 

여기서 EUV라는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노광 장비로 반도체의 재료인 웨이퍼에 빛을 쬐 반도체 회로를 형성시키는 설비입니다.  

1대당 단가가 1500억∼2000억 원에 이를 만큼 고가 장비이고 10 나노 이하 미세공정을 위해서는 EUV가 필수다.

EUV는 극자외선 공정입니다.

 

 

이러한 EUV는 10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에서 도입되는 새로운 기술로 시장의 빈틈을 노릴 수 있는 돌파구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SMC와의 공정 싸움을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과의 TSMC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분기(18.5% 에서 17.8%)로 감소하였으며 TSMC는 54.1%로 1.4% 증가하였 습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의 여파로 삼성전자의 상승세를 방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 시스템 온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CIS 이미지센서, 유기발광다이오드 구동칩 등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에 세계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기업의 선두주자와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는 삼성전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상식은 알면 알수록 알게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20. 23:02 일반인 자동차 리뷰

올뉴모닝JA 풀옵차량을 구매했지만 차가 경차이다보니 없는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엠비언트 무드등과 풀등을 달아봤습니다.

제가 구매하여 장착한 제품은 3세대 엠비언트 라이트와 면발광 풋등 이고 가격은 엠비 1만원 풋등 각 6천원 입니다.

 

 

 

 

저는 배선을 미등퓨즈에 연결하여 사용했기때문에 어두워져 미등이 켜질때 엠비언트 라이트와 풋등이 같이 켜짐니다.

좀 생산년도가 오래된 자동차들은 미등선이 퓨즈박스 위에 별도로 있지만 최근에 나온 차량들은 퓨즈박스에 미등퓨즈가 있습니다. 

퓨즈다리 두군데 중에 미등을 켰을때 불이 들어오지 않는 쪽에 연결을 해야 나중에 합선시 퓨즈가 끈어져 화재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전선을 끼웠을때 불이 들어오는 곳에 배선 작업을 하면 안되요.^^

퓨즈박스에 +전선을 연결해 주시고 -전선은 차체 철로 되어있는 곳에 연결하면 되요. 

차 전체에는 기본적으로 -전류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쉬보드 옆쪽에 커버를 때내고 볼트사이에 선을 연결하지만 올뉴모닝은 볼트가 허공에 떠있어서 차대에 연결해 줘야합니다.

 

 

 

좌 미등에 풋등, 우 미등에는 엠비언트 무드등을 연결하였습니다.

문짝 엠비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나중에 시도해 보는 걸로 하고 대쉬보드 틈에만 광섬유케이블을 끼워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운전석과 조수석에 풋등을 연결하고 한번에 절연테이프로 감았는데 시동을 키니까 +전유와 -전류가 만나서 바로 스파크가 일어났습니다.

절대로 +전류와 -전류를 닿게해서는 안되요!

 

 

 

비록 대쉬보드에 엠비언트라이트와 운전석만 풋등을 했는데도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하늘색 선택한 것도 잘한것 같습니다. 빨강 실내미등과 잘 어울리네요 ㅎㅎ

풋등은 흰색LED로 샀는데 너무 밝아서 밤에 운전하면 눈이 조금 피곤했습니다.

이것두 하늘색으로 할걸 그랬나봐요 ㅜ

 

 

 

 

배선작업을 대충해놔서 언제 빠질지 모르겠지만 고장나지 않게 오래 사용했으면 좋뎄네요.

고장나면 다음에 RGB엠비언트나 무드등을 사서 색이 막 변하는 걸로 해봐야 겠습니다.

엠비언트 무드등과 풋등 설치하는 난이도는 자동차 DIY중에서 쉬운편 입니다. 

핸들허브 연장할때는 욕나오고 팔아파 죽을뻔 했으니까요 ㅋㅋㅋㅋ

posted by 굴러간다

계속되서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주가가 폭락중인데요
폭락중에도 단타로 시세차익을 노리고 저점이라고 생각 되는곳에서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장개장후에 큰폭으로 오르길래 호가창을 보고 예상 고점에 매도를 예약해 놓고 일을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상 지점보다 한칸 모자른 지점에서 폭락하였고 다시 매도 금액을 낮추어 예약해 놓았지만
올랐다 내렸다 하는중에도 전체저긴 흐름은 하락하였습니다

여기서 느낀저은 개미들이 생각 하는것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항상 체결은 예상 매도시점보다 아래서 많이 이루어져 다시 주가가 하락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거래소의 하락 분위기에서는 단타를 노리지 않고 매드 예약도 한수를 더 내다보고 진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17. 21:40 일반인 자동차 리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날리인 이탈리아 기업인 피아트에서 전기차를 한대 출시하였습니다.

"피아트500 la Prima"

이탈리아에서는 물론이고 유럽 전역에서 미니와같이 소형 패션카로 인기가 높은 피아트500이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의 초소형 전기차 같은 느낌이지만 4인석에 1회 충전시 주행거리도 300km가 넘는(국내 기준 200 후반이 될 것 같다) 자동차로 최고속도 150km/h이고 제로백 9초 때로 도심에서 주행하기에 최적인 시티카입니다.

 

일단 피아트 la Prima는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오션 그린, 크리스털 블루, 미네랄 그레이 가 있으며 색상 하나하나 빨강 파랑 노랑 등 일반적이 색이 아닌 오묘한 컬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기는 전세대 비하여 조금씩 더 커졌습니다.

차체에 비하여 휠도 굉장히 커 보이네요. 

피아트500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처음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이탈리아만의 클래식한 느낌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해드램프 상단이 범퍼에 덮인 모습이 졸린 눈 같기도 하고 이쁘네요

여성분들이 참 좋아할 만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엠블럼이 피아트에서 500으로 바뀌었는데 이 500 시리즈에만 적용되는 로고이다 보니 좀 더 특별한 느낌이 있고 모양도 세련되죠 더욱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기준 경차에 벗어나는 크기지만 전기차이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이나 고속도로 톨비 등 50%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행거리는 300km로 한국에 출시된 전기차보다는 짧은 수준이지만 소형 전기차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긴 주행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속 충전이 지원되어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35분 정도 소요되며 5분만 충전하여도 50km는 달릴 수 있다고 하니 충전하는데 큰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피아트500 전기차는 오픈 에어링이 된다는 점! 

작지만 전기차이기 때문에 초반에 강한 토크로 경쾌하게 달릴 수 있으며 오픈까지 하고 달리면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다니기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스마트포투 전기차 버전과 비교해봐도 실용성 측면이나 디자인 측면이다 피아트500전기차가 압승인것 같습니다!

피아트500 전기차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되었고 안전장치로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주차 보조등의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의 시트와 핸들커버로 이태리답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시트가 편해 보이지는 않은 것 같네요 

가격은 월 박스 포함하여 37,900유로로 한화 약 5200만 원으로 보조금을 받게 된다면 3천 중후반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출시된다면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들어올 것 같습니다. 

 


피아트500 전기차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모델로 선발하였고 친 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불가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카르텔 등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한정판 피아트500을 공개하였습니다.

카르텔은 하이퀄리티 가구를 만드는 곳으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정말 고급스럽게 꾸면 놨더군요.

불가리 이놈은 금색으로 여기저기 포인트를 주었고 핸들 중앙에 큼지막한 보석을 3알 딱딱 박아놨습니다.

조금 지저분한 느낌도 있지만 여성분들이 참 좋아할 만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르마니와 콜라보한 차가 제 취향인데, 무광 느낌도 나면서 도장면에 레이저로 물결무늬를 새겨 놓았고 인테리어에 원목 느낌의 내장재로 꾸며놨습니다.

어차피 이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한 세 차량은 실질적으로 구매하기는 힘들 것 같고 피아트500 la prima에 오션그린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정식 출시하면 참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직구라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오늘은 월요일! 두구두구~
주식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월요병이 완치 되었습니다.

아홉시 개장 후 전일대비 시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시가는 고점에서 시작하였지만 금방 급락하였고 저는 아무생각 없이 급락한 주식을 사버렸습니다.

싸졌다고 신나서. . . ㅜ

그러고 나서 하염없이 급락 !
바로 손절하고 다시 타이밍 기다리다 다시 상승구간을 보고 다시 진입했지만 또다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주식장을 보니 너무 신중하지 못하고 투자를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절 타이밍도 놓쳐 5%정도 손실을 봤네요
수수료 비용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주식은 진짜 신중히 진입하고 빠르게 손절쳐야 겠다는걸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전세계 증시가 흔들리는만큼 하락세가 오래 갈것 같기 때문에 확실한 상승선에서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사거리만 믿고 투자하지말고 주가의 흐름파악도 많이 연습해야 겠더라구요

너무 한가지만 보지 말고 차트 호가창 뉴스등 증합적으로 파악하여 빠르게 판단하는 연습을 계속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16. 09:32 일반인 자동차 리뷰

제 모닝이는 시트포지션이 참 불편합니다.

다리에 시트를 맞추면 핸들이 멀어지고 핸들에 팔을 맞추면 발목이 너무 꺾입니다.

모닝이나 스파크 등 경차 쓰시는 분들은 공감할 거예요 ㅜ

경차에 텔레스코픽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핸들 연장 허브인 비스포크 제품을 구매하여 핸들을 연장해 보았습니다.

먼저 퓨즈박스에 클락션이랑 에어백 퓨즈를 뽑아줍니다.

이유는 핸들을 뺄 때 자칫 에어백이 터질 수 있고 클락션은 만지작 거리다가 계속 울리기 때문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 후 에어백 커버를 탈거해주시고 에어백 전선과 핸들을 불리해 주시고 21mm 복스로 풀어줍니다. 

저는 처음에 공구 샀다가 도저희 안 풀려서 25만 원짜리 임팩트 렌치를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진짜 에어백 탈거부터 핸들 뽑는 것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볼트를 빼주고 비스포크 핸들 연장 키트를 사이에 껴주신 후 반대로 재조립하면 끝!

진짜 임팩트 렌치 아니면 핸들 정말 안 빠집니다. 나사에 고정용 본드가 발라져 있기 때문이죠.

비스포크로 핸들을 연장하고 나면 평소보다 5cm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겨우 5cm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달간 운전해본 결과 엄청 편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10cm면 적당 할 것 같습니다. 워낙 다리가 길어서요...ㅎ

올뉴모닝 핸들 연장한 모습입니다. 배선이 다보여 조금 지져분한데요 막상 운전자 입장에서는 핸들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비스포크 핸들연장 키트를 판매하는 곳에서 저기 가림막 좀 팔았으면 좋겠네요

첫차로 모닝이를 샀는데 일년정도 되니까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하지만 주말에만 잠깐 타는거라 회사 이직하게 되면 바꾸기로 마음 먹으니까 모닝이를 점점 꾸미게 되더라구요 ㅎㅎ

엠비언트와 무드등도 깐딴하게 달아보았는데 다음 포스팅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돈이깡패다 님의 유튜브 내용중 나 자신한테 필요한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1. 자본금은 적게 시작한다.

자본금이 클 필요는 없습니다. 적은 돈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만 안다면 적은돈이 큰돈이 될 것이고 큰돈으로도 수익률을 낼줄 모른다면 큰돈이 적은돈이 될것입니다.

 

2. 여유로운 자금 운영

매일매일 전액을 매수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자신이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매수 매도를 하며 여유돈을 남겨놔야한다. 여유돈이 있어야 내가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투자를 진행할수 있다.

 

3. 나만의 트레이딩 스타일을 가지자(적은돈으로 시작)

스켈핑(매매주기 분초 단위로 이득을 보는 전략), 데이트레이닝(당일장이 마감할때 100%현금보유), 스윙(매매주기 최대 일주일 이하로 매매)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 매번 스타일이 바뀌면 노하우를 쌓기가 어렵다.

저는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스윙을 해야하것 같네요. 금요일 전에는 현금 100% 보유!!

 

4. 뇌동매매 금지

뇌동매매란 뇌절이랑 비슷한 느낌이며 예를 들면 주가하락시 잠깐 급등하고 매수량이 많아지면 본인도 따라 들어가 뇌절하는것. 시세를 쫒아가면 안되고 나만의 무기를 가져야 한다.

 

5. 물타기도 절대금지(주가하락시 평단가를 낮춘답시고 추가매수하는 행위)

손절매도를 빨리하고 재 진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손절을 빨리빨리 치자. 이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최대한 최저점에서 매수하자.(계획적인 물타기는 가능)

 

6 불타기는 시세를 잘 잡으면 좋다.

불타기는 평균단가는 계속 올라가지만 한번의 큰상승으로 큰 수익을 낼수 있다. 

 

7. 정보매매는 절대 하지마라.

나한테 온 정보는 거짓이나 썩을대로 썩은 정보다

 

8. 대중의 광기를 읽어라

시세가 푹등이나 폭락시 개미들을 따라갈지 반대로 갈지 파악하여야 한다. 

 

9. 주식시장에 확실한건 없다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 모험을 하지 말아야하고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10. 내가 새운 원칙을 지킨다.

충동적으로 매도 매수를 하지말고 원칙을 깨고 매도매수가 늦추어 지면 딸수도 있겠지만 잃을 확률이 더 높다. 한 주식에서 좀 더 딸려고 원칙을 어기지 말자. 주식은 많고 많아 이주식에서 이익을 조금 덜보더라도 다른 주식에 이익을 보면 된다. 

 

11. 한가지 업종에 공부하고 투자하라.

다방면으로 하는것보다는 한업종을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12. 대장주(1등주)를 거래하자

이슈시 제일 먼저 오르고 제일 먼저 떨어진다. 예상이 가능한 차트이기도 하고 작전세력이 없습니다.

 

13. 하락장이 크다고 상승장이 크지 않다.(차트만 보지말고 업황을 봐야하한다.

지수 하락시 언체가 하락하는게 이유가 잇어서 하락하는 것이다. 너무 떡락한것을 사지말고 업황이 좋은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정 모르겠으면 외국인, 기관투자를 주의깊게 보자)

에를들면 코로나 하락전 지수를 주도했던 IT 업체중 선택하고 큰 하락폭이 없는 업종이 더 단단하고 좋은 기업이다. 거품인 기업을 파악하기 아주 좋음  

 

 

 

마지막으로 14. 일년간 해보고 수익을 못낸다면 트레이드는 접고 장기투자를 하자

일년간 공부도 많이하고 실전 경험도 많이 쌓아서 슈퍼 개미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얼마전 주식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주식을 하면 매도 매수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되어 득보다 실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만의 주식방법을 찾고 나의 투자를 돌아보기위해 매일 저녁 주식했던 내용들을 일기처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0 초반에 140만원으로 시작하였고 현재 코로나때문에 코스피가 1700을 넘어 1600 후반까지 내려 왔다가 다시 반등한 상태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떨어질걸 알면서도 몇주동안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처음 원금에서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ㅜ 

그래도 다행이 목요일날 다 손절 치고 금요일날 보니 역대급 주가하락... 불행중 다행이였습니다. 

누구는 코스피가 1100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1600이 저지선이라 생각하고 금요일 장마감 1분전에 소소하게 매수를 해보았습니다.

주가급락폭이큰 현대 우선주와 tiger은행 이라는 미래에셋 ETF를 구매 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월요일이 기다려지기는 처음이야 !! ㅋㅋ

주가가 더 하락한다면 바로 다팔아서 최소한의 손실을 볼것이며 주가가 급등한다면 현대 우선주에 올인할 생각입니다.

140만원에서 120만원이 되어 적은돈이 더 적은돈이 되었지만 시물레이셔닝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

120

120만원의 절반 정도 매도해놨는데 월요일날 폭락하지 않길 빌게요. 장마감전에 갑자기 타이거주식은 왜사가지고ㅜ

끝임없이 폭락하는 주식인데 뭐에 홀렸나봐요

앞으로는 계획적으로 좀 투자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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