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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6. 22:03 카테고리 없음

이번 주말 바랑도 쐴겸 벗꽃도 볼겸 강원도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속초에 유명한 빵집인 봉브레드를 이년만에 재방문해 보았습니다.

전에 방문했을때는 매장이 엄청 작았었는데 확장 이전하고나서 조금은 커졌네요

봉브레드의 대표빵은 마늘바게트 입니다.

다른 빵집의 마늘바게트처럼 딱딱하지 않고 빵에 마늘크림소스를 들이 부은듯한 빵입니다

마늘바게트에 이어 연인빵이라는 대표 메뉴가 하나 더 생겼네요

맛은 뭐 그냥 그랬던 빵입니다

연인빵은 크림과 블루베리잼이 들었습니다.

빵 종류가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네요

봉브레드의 대표빵 마늘빵 연인빵 외에도 몇가지 빵을 사서 먹어봤는데 빵 자체가 뻑뻑하고 말라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소스나 잼등은 맛이 있었는데 말이죠

아쉽 ㅜ

소시지빵이 저는 제일 맛있었네요

소시지 씨알이 참 굵고 맛있는 소세지였습니다

마카롱이랑 케익도 팔고 있었습니다

마카롱은 엄청 커다란 대왕 마카롱이더라구요

하나 먹으면 달아서 다른거 못먹을듯 하네요

봉브레드는 속초 대표빵집 답게 손님도 많고 빵도 많이많이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국빵집을 여러군데 다녀 봤는데 봉브레드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개인 호불호에 따라 갈리겠지만 빵 자체가 너무 말라 있던것 같네요

약간 몇일 된 빵 먹눈 느낌 ?

posted by 굴러간다
2020. 4. 5. 14:25 일반인 자동차 리뷰

20대 30대에는 보통 차를 혼자 타거나 애인과 둘이 타게 됩니다. 

오늘은 1인승 내지 2인승으로 타기 좋은 2인승 오픈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인승 오픈카이지만 스포츠카라고 하기에는 스펙이 좀 떨어지고 펀카라고 불러야 맞을 것 같네요 ^^

바로 피아트 124스파이더 입니다. 

 

 

피아트 124 스파이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인 마쯔다의 MX-5의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마쯔다 MX5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저렴한 스포츠카로 마쯔다의 베스타 셀링카인데요 피아트 124 스파이더와 비슷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차이기 때문이죠.

 

 

두 차의 차이점을 보자면 124스파이더는 자동 변속기 모델이 기본이고 1400cc의 멀티에어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고

MX5는 수동 변속기 모델이 기본이며 2000cc의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124 스파이더보다 더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피아트 124스파이더가 1.4리터 엔진이지만 국내 공도에서 펀드라이빙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아 보입니다. 요즘 자동차 회사들도 환경규제와 발전된 기술로 무게 경량을 위해 다운사이징 엔진이 대세이니까요.

스포츠카는 유지비가 부담이 되는데 그나마 1.4리터 엔진으로 자동차세는 유리 할것 같네요ㅎㅎ

가격 : (참고로 124 스파이더는 3000~4000만원 정도 하며 직수입을 하게 된다면 1000만 원 이상의 추가 금액이 듭니다.

국내에서 피아트 철수만 안 했다면 참 좋았을 텐데 ㅠ)

 

 

여기서 20대 30대에게 피아트 124스파이더를 추천하는 이유!

1. 2인승 경량 로드스터 

다른 스포츠카는 성능을 강조할 때 요 차량을 경량 로드스터를 추구하며 1톤 남짓의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경쾌하고 가벼운 몸놀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남자들이라면 어렸을 때 포르쉐나 페라리의 오픈 스포츠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현실적으로 금수저가 아닌 이상 젊은 나이에 이런 스포츠카를 갖기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식적 2인승 경량 로드스터를 찾아보자면 마쯔다 mx5, 피아트 124 스파이더, 혼다 s660(요놈은 경차) 등이 있고 모두 직수입차량이지만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124 스파이더를 살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2. 클래식한 디자인!

요즘 자동차들은 미래적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날렵한 헤드램프에 커다란 그릴, 매끄러운 곡선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는 좀 각지고 동그란 헤드램프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차량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존하고 있는 지프를 좋아합니다. 피아트 또한 500 시리즈와 50년 전에 출시되었던 스파이더 모델의 부활 등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잘 지켜 나가고 클래식한 멋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자동변속기가 기본(2종 자동으로 가능)

엔카나 다른 중고차 홈페이지에서 피아트 124스파이더를 찾아보면 1.4리터의 오토 모델밖에 없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마쯔다의 MX5는 수동 모델이 대부분이고 가끔 오토 모델이 있는데 가격이 5,0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MX5를 직수입하는 업체에서 오토모델 선택 시 자동 하드탑 컨버터블 옵션을 같이 넣어서 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뭐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저는 피아트 124스파이더가 2종 자동 면허로 가능하고 경량 로드스터에 어울리는 소프트탑을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4. 3초면 여닫는 소프트탑

보통 오픈카에 탑 종류는 하드탑과 소프트탑으로 나뉘고 소프트탑은 또 수동 소프트탑과 자동 소프트탑으로 나뉩니다.

① 하드탑은 편하고 방음이 좋지만 차가 무거워집니다.

② 자동 오픈탑은 편하지만 고장의 위험이 있고 수리비 또한 비쌉니다. 

③ 수동 소프트탑은 불편하지만 가볍고 고장이 매우 적습니다.

게다가 MX5와 124 스파이더의 수동 소프트탑은 3초만에 여닫이가 가능한 탑으로 매우 편리합니다. 혼다 S660 도한 수동 소프트 탑이지만 개폐시 내려서 탑을 돌돌 말아 트렁크에 수납해야하는 불편합이 있지만 124 스파이더는 내버를 내리고 뒤로 싹 넘겨주면 끝!

 

 

5. 저렴한 2인승 오픈카인 MX5보다 고급진 인테리어

처음부터 MX5와 같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에 124스파이더의 차별점으로 둔 점이 있습니다.  주행성능보다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고급지게 만들어 주행성능도 어느 정도 챙기고 디자인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챙겨 고객의 만족도를 올렸습니다.

물론 좀 더 스포티하고 주행성능이 보다 좋아야 한다면 MX5가 확실히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스피드를 즐기는 것보다 여유롭게 오픈 에어링을 즐기며 운전하고 클래식하고 고급진 디자인을 갖고 있는 차량을 선호합니다

 

6. 희소성

개성을 중요시하는 20대 30대에게는 무조건 비싼 차보다는 희소성 있는 차량을 원합니다.

희소성 있는 스포츠카 중에서는 피아트 124 스파이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수입이 되는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 마니아가 아닌 이상 알기 어려운 차량입니다.

직수입이라 추가되는 비용이 많지만 2인승 스포츠카 치고 저렴한 가격에 희소성까지 있기 때문에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피아트 124스파이더 위주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31. 23:15 일반인 자동차 리뷰

현대의 국내 첫 고성능 N모델로 밸로스터N 이 출시되었지만 수동 모델로 출시되어 마니아분들에게 인기는 많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동운전을 할 수 없거나 못하기 때문에 벨로스터 N에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20년부터 벨로스터N DCT부터 아반떼 N, 코나 N 등 자동변속기 N모델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벨로스터 N DCT에서는 2500CC 터보엔진이 나올 거라는 추측이 많았었는데 2000CC 터보 엔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00CC 터보 엔진이 벨로스터랑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벨로스터 N 모델이 펀드라이빙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신형 쏘렌토 파워트레인

벨로스터N DCT 모델의 미션은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로 이번 신형 소렌토에 새롭게 적용되었고 현기차에 고성능 모델에 두루두루 많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건식 DCT보다 고출력에 견딜 수 있지만 단가도 올라가고 결함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남들은 새로운 미션은 1년 정도 지켜보고 사라고 하지만 현대가 충분한 기술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른 변속과 동력의 손실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제 이 재미난 펀카를 2종 자동운전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벨로스터N DCT모델을 사고 싶은 이유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벨로스터는 소형 해치백 펀카입니다.

아직 결혼 전이고 괜히 차가 크고 뒷자리가 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크면 멋져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같이 차가 바글바글한 곳에서는 4인 가족이 주로 탈게 아니라면 소형 차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차량의 축거가 짧아 코너 주행감이 좋고 해치백형 모델이라 2열 폴딩 시 수납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어 커플이나 신혼부부가 펀카로 타기에는 최고의 차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말이죠

 

2. 해치백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보통 해치백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지만 한국은 해치백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사람들은 해치백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디자인입니다. SUV도 아니고 세단도 아닌 어중간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느낌도 없습니다.

요즘 자동차 트렌드는 SUV건 세단이건 쿠페형 라인인 패스트백 디자인이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벨로스터N DCT 모델은 해치백이지만 뒤로 갈수록 루프라인이 낮아지면서 쿠페형 느낌을 가지고 있고 벨로스터 N만의 리어 스포일러 있는데 디자인이 너무 멋지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운전석은 1 도어, 조수석 쪽은 2 도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멋과 실용성을 다 갖춘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휠이나 시트(버킷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함), 기어노브 등 실내 디자인 또한 과하지 않고 운전해 보지 않아도 주행성능이 좋고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3. 쏘렌토와 비슷한 가격대

이번에 출시한 4세대 쏘렌토는 벨로스터N DCT와 같은 습식8단DCT 미션을 사용하고 3000에서 4000만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중형SUV로 익스테리어도 잘 나왔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잘 나온 차량입니다. 이런 쏘렌토와 벨로스터N DCT의 가격은 3천 중반 정도로 금액적으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가족이 있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쏘렌토!   혼자 또는 커플의 펀드라이빙을 원한다면? 벨로스터N DCT!

한국인이 중요시하는 차 크기와 편의 옵션으로 놓고 보면 쏘렌토가 압승이지만 성능과 재미를 놓고 본다면 벨로스터가 압승일 것 같습니다. 이런 중형 SUV 가격에 고성능 펀카를 살 수 있게 해 준 현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은 쏘렌토를 선택할 거예요^^)

 

 


 

저는 누가 차를 한대 사준다고 하면 포르쉐를 사겠지만 내가 실제로 차를 사야 된다고 하면 벨로스터N DCT를 고르겠습니다. 

벨로스터N DCT는 3,5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펀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2020. 3. 30. 08:32 일반인 자동차 리뷰

이번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CN7 풀체인지 신형 아반떼!

사전예약대수가 쭉쭉 올라가면서 여러 편의장비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의 대표 차량으로 아반떼를 뽑을 수 있고 같은 기아의 준중형 차량으로 K3가 있습니다.

아반떼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후 삼각삼각한 디자인에 삼각떼라는 애칭을 얻었는데요 그 후 나온 신형 풀체인지 아반떼여서 그런지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번 신형 아반떼보다 2년전 풀체인지된 기아 K3의 디자인이 더 조화롭다고 봅니다. 

 

 

일딴 전면디자인은 K3는 호랑이코 그릴이고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입니다.

아반떼는 그릴의 구멍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 어떤 분은 아반떼의 그릴을 촘촘하게 바꿔 포토샵한 이미지가 있는데 지금보다 더 이쁜것 같더라구요.

K3는 기아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사이즈의 호랑이코 그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네트 라인을 보자면 이번 아반떼이서 본넷 길이를 늘렸다고는 하지만 본넷 끝부분으로 갈수록 라인이 심하게 꼬구라져 봇네트 부분 보다 A필러 뒤쪽 부분이 너무 커보여 비율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봇네트가 길어지고 루프라인을 패스트백 스타일로 바꿧지만 말이에요.

 

 

K3도 풀체인지 되면서 패스트백 디자인이 적용 되었는데 봇네트와 그뒤에 비율이 아반떼보다는 상대적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반떼처럼 길이를 늘리고 전고를 낮추지는 않았지만 훨씬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여기서 BMW 세단 라인을 보면 부피감있는 본네트 라인과 패스트백만을 강조하지 않은 루프라인으로 세단의 정석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에 K3가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후방 리어램프는 두차량 모두 좌우램프가 이어진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리어램프 트랜드죠 ㅎㅎ

K3는 BMW의 느낌이 강해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아반떼는 렉서스의 느낌이 살짝 나서 조금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ㅜ)

디퓨저는 거기서 거기!

기아 로고가 바뀐다고 하는데 친환경 라인에만 적용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K3 리프트 되면 로고도 바뀌고 편의사항도 더 업그레이드 되어 아반떼를 발라버릴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내디자인을 비교해 보자면 확실히 아반떼가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더 간결하고 세련된것 같으며 벨로스터처럼 운전석과 조수석을 분리시켜 운전자 중심적으로 인테리어를 적용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저는 기아의 K3가 더 마음에 드네요.

일딴 송풍구 디자인은 K3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은 일체형 디스플레이로 아반떼가 승이지만 총 합산 점수는 K3가 살짝 더 높은것 같네요 ㅎㅎㅎㅎ

 

긴 잡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피터린치는 미국의 아주 유명한 펀드매니저로 우리 같은 개미투자자에게 일침을 많이 날리는 고마우신 분이죠 ㅎㅎㅎ

피터린치가 연설한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먼저 피터린치가 개미투자자들에게 강조한 점은 3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면 상당히 당연하면서 좋은 말씀들이네요^^

 

(1)_개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예측하려고 한다. 대신 기업을 보고 예측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너무 믿고 저 멀리 미래의 주식시장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완전 시간낭비이며 주식시장은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피터린치 본인도 마찬가지...!

사람들은 금리를 예측하려 하지만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누구든지 금리를 3번 연속 맞출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억만장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경제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우존스 값, 리세션, 금리, 이런 것들은 유용할 수는 있지만 절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입니다. 

피터런치가 말하길 "내가 항상 말하는데 경제전망에 14분을 쓰면 12분은 버린 거야"라고 말합니다. 재미있죠?

그리고 경제를 보지 말고 기업을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자동차 주를 많이 들고 있으면 현대 기아차부터 시작하여 테슬라, 전기 배터리, 자율주행 기술 등 기업의 능력과 전망을 평가 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경제 예측은 그냥 쓰레기야! 


(2)_역사로부터의 교훈 시장은 급락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은 93년 동안 50번이나 시장의 10% 이상 급락하였습니다. 대략 2년 동안 1번씩 시장의10%이상 빠지는데 우리는 그걸 "조정"이라고 부릅니다.

"조정"은 돈 많이 빨리 잃었다를 순화시킨 표현, 그것을 우리는 조정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50년 중 15번은 시장의 25% 이상 급락하였다는 말을 추가로 연설합니다. 베어마켓이라 부르며 평균 6년마다 25% 이상 하락합니다.

언젠가 시장은 빠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된다.

매우 중요하지만 누구나 느끼고 있는 주식시장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급락은 좋은 거라고 말합니다.

"좋아하는 주식을 반값에 살 수 있으니 좋은 거라고"

기업을 이해하고 실적 좋고 재무 좋고 목표가는 주가보다 훨씬 높다면 급락은 우리 개미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로나로 경제가 흔들리는 것은 안타깝지만 이것은 주식을 하던 사람, 이번에 새로 시작한 사람 모두에게 역대급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주식시장의 급락은 좋은 것이지만 아무도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피터린치는 "시장의 변동성을 주시하고 이 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거야. 이해만 한다면"라고 말합니다 ㅋㅋㅋ


(3)_아침식사용 씨리얼을 살때는 영양성분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평생 모은 전재산으로 주식을 살 때는 느낌으로

사람들은 냉장고를 살때 스마트폰을 살때 그리고 자동차를 살때 제품의 스펙과 가격 등을 분석하고 한 달 내내 비교하면서 막상 전재산을 주식에 꼬라박을때는 누가 좋다고 하거나 느낌이 좋다는 이유로 주식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왜 전재산이 반으로 줄었지라고 궁금해하며 어이없어합니다. 막상 기관이나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탓하거나 정부를 탓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조금만 더 집중해서 알아보면 리서치도 없었고 잡주인 기업일 것이고 이건 재무제표도 보지 않은 개미의 탓입니다.

이런 거지 같은 기업에 물려가면서도 개미들은 자기 위안을 합니다. 주식은 원래 망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피터린치는 개미들한테 방법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라고 합니다.

"주식이 오르는 데는 이유들이 있다고"

모두들 잘 아는 코카콜라라는 기업은 30년 동안 30배의 주가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모두들 납득이 가시죠? 어느 허무맹랑한 기업이 주가가 폭등한다고 끼어들어봤자 3배도 못 가고 터져버릴 겁니다.

"회사가 좋으면 주가가 오른다고,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우리 개미들이 알고있는 사실들 이지만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면 주식시장의 본질을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내용들 입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요즘 저렴한 가격에 수산식당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 한 수산식당 브랜드인 어풍당당

제주도에서 새빨간 딱새우회와 한라산 네병깐날이 있었는데 제주 여행중 최고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담에 포스팅 해야지ㅋㅋㅋ)

제주도 딱새우
대표사진으로 이쁜걸 해야지(낚시주의)


제주도에서 먹은 딱새우 회를 추억하며 찾은 어풍당당

딱새우를 먹어보지 못한 여자친구에게 자랑하며 데려갔다

 

 

딱새우 25000원에 매운탕 만원 미만 이였던 것같다

어풍당당에서 주문한 딱새우가 나왔을때 무슨 킹크랩인줄 알았다

크기가 크다는 것이 아니다

비주얼이 지져분하고 이끼라고 해야 되나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는 듯한 모습

맛은 살짝 비릿하고 어육이 얼어있는 느낌이어서 직원에게 이거 수입산이냐고 물어 보았는데 확인 후에 제주도 산이라고 답해주었다

 

아마 제철이 아니라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매운탕에 넣어서 샤브샤브 해먹었다

매운탕은 살짝 밍밍했지만 계속 끌이다 보니 진국이 되었다.

아래와 같이 밑반찬 및 사리는 무한제공!

라면에 수제비도 넣어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가리비찜을 먹어 봐야 겠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굴러간다

오늘 드디어 코스피 1700선을 돌파하였습니다.

1600선부터 삼성전자 우, 현대자동차 우 를 분할매수 하였는데 십만원가량 올랐습니다 (워낙 소액이라 ㅜ)

 

하락폭이 상당히 컸던 현대자동차는 삼성전자보다 더욱 상승폭이 컸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오를것 같습니다.

현대차우는 워낙 전부터 고점에서 차트가 유지되어온 우량주로 다시 고점을 회복할 것이며 최근 신형 이반떼와 G80의 신차출시로 상승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고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새로운 포지션 공략으로 더욱 상승할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상승장이 이어지다 코로나의 여파로 급락하여습니다.

IT기업들은 코로나 이전부터 강세였기 때문에 코르나19가 지나가도 강세를 유지할거라 생각합니다.

5g부터 스마트폰 그리고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코로나 사태후에는 전보다 주가가 많이 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세에 주가가 휘청했지만 어제부터 매수세가 강력하게 들어오네요

우리 개미님들도 삼성전자에 엄청나게 들어왔다고 합니다.

요즘 경제 회복을 위해 여러 정책들을 시행중인데 나름 한국 정부가 잘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초보로 트레이딩 기록(일기?) 식으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굴러간다

굽네에서 치킨주문시 피자3000원 할인행사를 하여 다 먹지도 못할 치킨과 피자를 주문하였습니다

굽네치킨에서 제일 핫한 고추바사삭치킨과 그릴드비프 갈비천왕피자!

거기에 여자친구가 원하는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런데 고추바삭치킨에 기본으로 고블링과 마블링 소스가 포함되서 오더라구요 ㅜ

그래서 소스만 네개!
. . .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추바사삭치킨은 닭크기도 적당하고 기븐적인 양녕도 맛있었습니다.

굳이 소스가 없어도 (저는 소스없는게 더 맛있었음) 충분히 매력있는 치킨이였어요

피자는 굽네에서 종류별로 먹어봐쓴데 갈비천왕이 제일 맛있었어요

그나마. . 피자는 피자스쿨이 더 맛있는 정도 입니다 ㅋㅋ

그럼 이만

posted by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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